사진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실망스럽습니다.. 정말 기대하면서 뜯었는데 보자마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.. 사실 저도 공예가를 꿈꿔오는 사람으로써 핸드메이드가 변수도 많고 홈페이지에 기제된사진과 다른것과 기포같은것도 다 이해합니다. 오히려 작품마다 작가님의 손길이 느껴져있는게 좋아서 핸드메이드를 좋아하는 편이구요, 하지만 이 제품은 구름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아이일텐데 보자마자 구름보다 솜덩어리를 뭉쳐논것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실망한 것이 이유입니다..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제 생각과 똑같이 말하더라구요.. 빨간 동그라미 부분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입니다ㅜㅜ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라....